돌잔치를 앞두고 남아정장에 대해 수없이 검색했습니다. 가격면, 디자인 둘 다 좋은 것을 찾으려고 하니 며칠을 두고 고민고민했어요. 후기도 열심히 읽으면서 후기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기에 자세히 쓰려고요^-^
가격면: 디얼알리샤는 다른 사이트 정장에 비해 고급져보이면서 가격면에서 아주 착했어요. 다른 곳은 대여하려면 보통 20만원 가까이 되더라고요..
저는 5살 형아와 옷을 맞추기 위해 5살 형아 정장은 구입하고(어느 정도 성장했으니 격식차리는 곳에 1~2번만 더 입어도 대여보다 구매가 더 효율적일 것 같았어요.^^) 돌아가 정장은 대여했어요.
디자인: 단색보다 체크가 더 부드럽고 고급져 보였고 색감이 밝아서 사진찍었을 때도 더 예뻤어요.
배송면: 토요일 행사였는데 화요일쯤 배송받았어요. 기대보다 일찍 받아 좋았어요.
대여구성물품: 정장세트(와이셔츠, 상의, 바지), 모자1, 머리띠형식 4개(고깔, 왕관 등), 신발(2종류, 130사이즈), 부토니에 악세사리1, 나비넥타이(정장과 같은 디자인1아가꺼, 검은색1아빠&형아&아가꺼, 베이지색1아빠&형아&아가꺼), 허리밸트
반송: 행사다음날 일요일 안내문자가 오고, 월요일에 택배로 수거해가셨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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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아이는 키 76에 몸무게 9~10kg 인데요, 셔츠 1호가 잘 맞았고, 바지도 허리가 크지 않고 잘 맞았어요. 신발은 130이 컸는데 보내주신 찍찍이로 된 신발 신기는 벗겨지지 않고 좋았어요. 첫째 돌 때는 돌잔치장소 안에 있는 젊을 이용했었는데 신발도 컸었고 다른 홀의 아기들과 옷을 같이 쓰다보니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못 고르고 옷도 품이 컸었거든요. 대여해서 쓰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.^^
보내주신 예쁜 구성품들은 다 사용하진 않았어요. 아이에게 이것 저것 바꾸어서 하면 아기컨디션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저는 모자1개, 부토니에1개 챙겨가서 사용했어요.그래서 참 예쁘고 멋졌답니다. 고슴도치 맘인가봐요^^;; 팁을 하나 더 드리면 아기 이름브로치를 만들어서 같이 달아주니 사람들이 이름 부르기도 쉽고 더 예뻤던 것 같아요. 대여한 정장, 구매한 정장 정말 만족 200%입니다. 셋째를 낳을 것 같지는 않고 나중에 아이 정장이 필요할 때 여기서 재구매할 것 같아요.
돌잔치 준비하시는 어머님들 모두 화이팅!입니다. 디얼알리샤도 번창하세요~~^^